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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벤쳐

아빠와 나 군인편


아빠와 나 군인편 게임하기입니다. 오리지널 버젼과는 완전 다른 형식의 게임이지만 오른쪽 하단의 케릭터를 보면 아빠와나 군인편이라는 말이 그냥 별칭으로 붙은 것은 아니고 개발사에서 만든 또다른 게임인 듯 하군요. 저 네모낳고 점으로 찍힌 눈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조작법은 아래 스크린샷에도 찍혀 있고 게임 시작하기전의 메인 화면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정식 명칭은 슈퍼솔져인듯하네요. ASD 키와 방향키로 조작을 하는데 사실상 방향키중에서 위 아래키는 쓸모가 없어요. 게임의 진행이 엄청복잡한 게임은 아니라서 한두번 플레이 하다보면 그 끝이 보이는 듯 합니다. 제가 제대로 플레이 한 것이라면요.



시작화면에서 보여지는 테스트 에어리어에서 케릭터의 조작법을 실험 해 볼 수 있습니다. D 키를 이용해서 헬기나 탱크를 타고 S 키로 폭탄을 날릴 수도 있어요. A 키를 이용해서 타고 있는 장비에서 나오는것이 가능합니다. 점프는 A 키이지만 반응이 매끄럽지는 않아서 조작법에 익숙해지려면 직접 몇판 해보는 수밖에 없을 듯 하군요. 이 게임의 목적은 맵 곳곳에 있는 주황색 깃발을 점령해서 보라색으로 만드는것이 목적인 듯 합니다. 전부 보라색으로 체인지 시키면 뭔가 다음탄으로의 이동이 있을 줄 알았는데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형태의 게임인 듯 하군요.



위는 간단한 플레이 영상입니다. 보시는것처럼 깃발을 반복적으로 점령하는 것 이외에는 따로 할 것이 없어보이네요.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다면 다른분들이 알려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래도 위 영상정도로 능숙하게 하려면 한 5분이상 플레이 하시면 될 꺼 같군요. 제가 플레이한 영상입니다. 아쉬운점은 깃발을 다 점령한 후에 새로운 무기나 다음 스테이지로의 이동이 있었다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을것 같은 느낌입니다.


위에 보이는 곳이 맵 오른쪽 끝부분이빈다. 여기까지 깃발을 전부 점령하게 되면 다시 왼쪽으로 이동하라는 알림 메세지가 나오게 됩니다. 아래 화면에서 왼쪽 상단의 게이지바처럼 생긴 모습이 지금 얼만큼 깃발을 점령했는지 보여주는 표식입니다. 오른쪽 상단의 숫자는 지금까지 달성한 점수가 표시되는 곳입니다. 오른쪽 하단의 TROOPS 는 남은 생명의 갯수에요. 한대만 맞아도 생명을 잃게 되니 조심스럽게 플레이 하셔야됩니다.



아빠와 나 군인편은 아빠와 나 시리즈의 명성에는 조금 못 미치는 게임 방식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제가 제대로 플레이 했다면은 반복적으로 맵의 좌우를 오가면서 플레이하는 단순반복적인 요소가 짙기 때문에 한두번 플레이하고 그 이후까지 즐기기는 어려울듯한 플래시게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헬기를 타고 탱크를 타면서 이동하며 적들을 박살내는 재미는 조금 느끼실 수 있고 충분히 익숙해질때까지는 계속 플레이 하게 되는 매력이 있을 겁니다.



그래도 플래시게임을 하면서 느낄 수 있는 정도의 재미는 볼 수 있는 아빠와 나 군인편 게임입니다. 심심풀이 땅콩 정도로 즐기시면 될 듯 합니다.^^ 다른 시리즈도 제 블로그에 많이 포스팅되어있으니 왼쪽 검색창을 이용해서 찾아 보시는것도 괜찮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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