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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아빠와나 게임하기 - 아들편


아빠와 나 아들편입니다. 우락부락한 근육을 가진 아빠와 아들이 마을을 휩쓸면서 다니네요. 경찰차가 지나가던말던 또래 어린이들을 붙잡고 주먹을 휘둘러대는 아들은 나이가 몇살인지는 모르지만 엄청난 근육질 몸매의 소유자입니다. 정확한 스토리는 모르겠지만 트럭을 타고 와서 내리는 아들은 아빠와나 게임하기에서 마을을 정복하러 온 정복자의 모습까지 보여주는군요.


조작키는 매우 간단합니다. A키와 S 키 그리고 방향키 조작을 통해서 케릭터를 움직이고 잽과 스트레이트는 물론 여러가지 연속기를 통해서 적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방향키를 빠르게 두번 누르게 되면 달리기를 할 수 있고 그것을 통해서 몸을 날리거나 주먹을 휘두르며 공중으로 떠오를 수 있습니다. 



미국의 한 도시의 초등학교 근처 놀이터를 방문하는 아빠와아들입니다. 마치 군용 트럭을 타고 오는 한쌍의 무적 특급요원인것처럼 보이네요. 얼굴에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은 흡사 테러리스트를 보는듯 합니다. 철저망까지 쳐져있는 곳은 비밀 군사기지를 방불케 하는데요, 하나의 군용무기같은 케릭터들이 아이들을 습격합니다. 아빠는 어디론가 사라져버리네요. 차 간판을 보면 데드라고 써있는 것이 죽음의 그림자를 몰고 다니는 듯 하군요.



알몬드핸즈파크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라는 환영문구에도 불구하고 내리자 마자 녹색 모자를 쓴 착한 아이를 공격하는 아들입니다. 잘못한 것도 없는 마커스라는 아이는 레이지라는 아들 케릭터의 공격을 피해보지만 끝까지 쫒아가서 KO 당할때까지 두들겨 팬 후에야 다음 단계로 이동하네요. 마을 통합 짱이라도 되려는 모양이죠? 마을 정복은 이제 시작입니다.



간단한 플레이 영상을 통해서 콤보의 진행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달리는 도중에 S 키를 계속 누르게 되면 공중에 떠올라져 있는 상태로 상대방을 연속적으로 공격할 수 있습니다. 또 달리는 상태에서 A키를 누르게 되면 몸을 던져 적을 공격하기 때문에 근접전에 강한 상대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기술이네요.

더 많은 연속기가 있겠지만 일단 간단한 것만 알려드린 것입니다. 이런 훌륭한 기술들이 아빠와나 게임하기의 묘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축구하고 있는 경기장에까지 들어간 아들입니다. 아들이 들어왔는데도 아무것도 모르고 재미있게 축구를 하고있네요. 심지어 축구장에 난입한김에 축구를 즐기셔도 됩니다. 아이들을 던져대면서 공을 몰고다니며 경기를 주도해보세요 게임의 소소한 재미이빈다. 뒤에 그려진 탱크와 군용 느낌이 물씬 나는 별 모양은 아들이 군인같다는 느낌에 힘을 실어주네요. 정확한 아빠와나 게임하기의 스토리를 확인해보게 되면 아마 확실히 알 수 있지 않을까요?



그네를 타고 있는 아이는 자신의 운명을 꿈에도 모른체 재미있게 그네를 즐기고 있네요. 살며시 뒤에 다가가서 아이들 들어서 던져보세요 처음에는 장난인 줄 알지만 조만간 나가 떨어져서 일어나질 못하는 착한 아이를 보니 이 게임이 동심파괴 게임이 아닐까 생각해보게 되는 순간입니다. 



미국의 보이 스카우트 대원인 아이들이 아닐지 노란색 손수건을 목에 걸고 군용색 모자를 쓴 아이들이 도로를 건너려고 하네요. 원 웨이라고 써있는 도로는 일방통행으로 뒤쪽의 배경을 통해서 차량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타이밍에 맞춰서 적을 던지게 되면 차량에 튕겨져 나가서 체력바를 깎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 경찰차가 지나다녀도 아이들을 향한 폭력을 멈추지가 않네요.



무서운 아들이라는 컨셉이 정말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또래 아이들의 나이를 봐서는 10살 남짓일텐데 근육은 김종국보다 더한 아빠와나 게임하기 아들편 재미있게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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